온더바디 풋샴푸 추천하는 이유
본문 바로가기
일상용품 리뷰

온더바디 풋샴푸 추천하는 이유

by *・☪·̩͙⏤͟͟͞͞★✽ 2022. 6. 4.

평상 살면서 풋샴푸를 따로 사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요. 우연히 친구 집 화장실에서 발견하고 한번 써봤는데 그 느낌과 향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풋샴푸를 살지 말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끝까지 후기 한번 읽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온더바디 풋샴푸 코튼풋
온더바디 풋샴푸 코튼풋

집에 나갔다 돌아와서 손과 발을 반드시 씻어야 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손은 핸드워시로 씻는다고 해도 발은 비누로 씻어야 할지 바디워시로 씻어야 할지 핸드워시를 한번 더 짜서 씻어야 할지 순간 망설 인적 있으실 거예요. 사실 그중에 하나로 씻기 때문에 따로 풋샴푸를 사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온더바디 풋샴푸를 한번 써보니 이건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요. 그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1. 스프레이형 풋샴푸의 편리함과 안전함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는 온더바디 풋샴푸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는 온더바디 풋샴푸

혹시 그거 아세요?

 

욕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 중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세면대에서 발을 씻다가 미끄러지는 낙상사고라고 합니다. 발바닥까지 들어서 꼼꼼하고 씻으려는 욕심으로 인해 세면대에 발을 올리고 씻다 보면 처음 한쪽 발은 괜찮지만 나머지 발을 올리려고 할 때 이미 젖은 발에 미끄러지는 것이죠. 특히 세면대에서 발을 씻다가 미끄러지면 뒤로 넘어지기 때문에 머리나 허리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온더바디 풋샴푸의 경우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기에 굳이 세면대에 발을 올리지 않아도 욕실 바닥에서 편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또 스프레이로 뿌릴 경우 굳이 손을 쓰지 않고 발과 발로 문질러서도 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온 더 바디 풋샴푸 뒷면 사용설명서에도 손으로 발을 씻으라는 안내는 없습니다. 오히려 발과 발을 씻고 두 손은 넘어지지 않게 지지대를 붙잡고 있으라고 안내하죠. 손은 샤워기를 잡고 거품을 씻어내기 위해 물만 뿌려주면 되니 귀찮고 불편했던 발 씻기가 한결 쉬워진 것이죠. 거기에 항균 99%라고 하니 위생에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사실 편리함도 편리함이지만 온더바디 풋샴푸의 가장 큰 장점은 향이었습니다. 상큼한 레몬 민트향이 꽤 진하고 강력하다 보니 씻고 나면 아무리 발 냄새가 심하신 분이라도 욕실이 향긋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으실 거예요. 일하고 들어와서 발을 씻었는데 상큼한 향이 코를 자극하는 것만큼 기분 좋은 것도 없답니다. 

 

 

 

 

 

제형은 우리가 여태껏 흔히 사용했던 뿌리는 액체세제와 거의 비슷합니다. 너무 묽지도 너무 쫀득하지도 않아서 처음에 바닥에 쓱쓱 두번 뿌리고 그다음 각 발에 두 번씩 뿌리면 충분한 거품이 나면서 잘 씻깁니다. 

 

기존에 발냄새가 심하신 편이었거나 발을 씻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셨던 분이라면 정말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두 경우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가족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이상 온더바디 풋샴푸 후기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oEGoh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프레쉬레몬민트향

COUPANG

www.coupang.com

 

해당 링크로 제품을 구매하시면 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일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