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위해 장패드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다이소에도 마우스 장패드가 팔고 있더라구요
다이소 컴퓨터 용품 판매하는 곳에 가면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78cm 세로 30cm이고
두께는 3mm 입니다
게임을 위한 사이즈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전면은 패브릭으로 되어 있고 아래 바닥은 천연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테두리 오바로크 처리되어 있고 페브릭쪽에 3중 완충처리
즉 푹신푹신하게 되있다는 이야기죠
마우스 패드의 필수 요소인 바닥 미끄럼방지 고무 처리도 되어있습니다
장패드이기 때문에 사용시 미끄러질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다이소 마우스 장패드 사용상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임으로 분해, 개조하면 안되고 습기나 먼지가 많은곳, 온도가 높은곳에 보관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품질 보증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입니다
지금 사진이 구매하고 약 1년 넘게 사용한 모습인데요
우전 사이즈를 보시면 가로가 78센치가 되기 때문에 꽤 넓은 편입니다
마우스 장패드로써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중간중간에 누렇게 된 부분은 아무래도 오래사용하다보면
손에서 묻어나오는 때가 끼기 마련입니다
검은색 패브릭 패드라서 때나 먼지가 좀 잘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같은 경우는 한번 빨아준적이 있습니다
미온수로 적셔서 칫솔로 살살 문질어 빨고
바닥에 펼친상태에서 말려줬더니 깨끗해지더라구요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렸을 때 모습입니다
키보드가 키패드가 없는 사이즈라 패드가 조금 더 넓어보일 수 있겠네요
게임을 즐기시기 위해서 다이소 마우스 장패드를 구매하시는 경우에
마우스의 활동범위가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1년 넘게 FPS게임을 즐기는동안 마우스 패드가 모자란 적은 없었습니다
테두리에 TG라고 로고가 박혀있구요
테두리는 파란색으로 촘촘이 오바로크가 되어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TG 시리즈 생각보다 괜찮은 제품이 많은것 같습니다
역시 가성비 갓갓
다만 아래쪽 오바로크는 손목이나 팔뚝 부분에 자꾸 쓸리고
닿는 부분이다 보니 1년정도 사용하면 오바로크 부분이 일어나긴 합니다
5천원 주고 사서 일년동안 신나게 쓰고 저정도 일어난거면 아주 무난한 수준이죠
만족스럽습니다
패브릭 윗쪽은 부드럽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게임을 할때 마우스 움직이는데 딱 좋습니다
다만 오래 쓰다보면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는데
그럴때는 왼쪽과 오른쪽 방향을 바꾸어서 사용하고
그리고 양쪽 모두 뻑뻑해졌을 때는 한번 빨아서 썻더니
다시 제 컨디션이 돌아오더라구요
다이소 마우스 장패드 1년 사용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소 마우스 장패드와 어울리는 다이소 무소음 무선 마우스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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