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드론보다 여러모로 비상금대출이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뱅크나 토스 비상금대출 을 이용합니다. 저 역시나 두 은행 모두 이용해봤는데요. 토스 비상금대출 거절 없이 최저금리 받은 후기 알려드릴게요. 꼭 끝까지 확인하시고 최대 대출금액인 300만원 승인 받으시길 바래요.
토스 비상금대출 거절 이유
많은 분들이 토스 비상금대출 거절 을 당한 뒤 생각하는 게 '내 신용도가 낮아서 그런가?'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인데요. 신용을 바탕으로 받는 비상금대출이지만 토스 입장에서는 저신용 이신 분들을 더 환영합니다. 왜냐면 신용등급이 낮다면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최대 300만 원 한도이기에 토스 입장에선 부담 없는 금액이기 때문이죠.
그럼 신용도가 낮아도 다 대출해주냐? 물론 그건 아닙니다. 신용도가 낮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신용도가 다른 사람들 보다 낮아졌냐. 즉 이유가 중요합니다. 신용도가 떨어지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특히 은행권에서 가장 경계하는 이유는 바로 연체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연체로 인해 신용도가 낮아진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지 않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토스 비상금대출 거절 은 신용도 때문은 아니다. 왜 신용도가 낮아졌는지 이유가 중요하다입니다. 더불어 토스 비상금대출 거절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중복대출인데요.
카카오뱅크, 토스와 같은 온라인 기반 은행들은 서울신용보증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서울신용보증에서 보증이 안 되는 사람은 대출이 안되고 이미 다른 은행에서 서울신용보증 신용을 기반으로 대출을 받으셨다면 추가 대출이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을 이용한 상태에서 추가 자금을 땡기려고 토스 비상금대출을 신청하지만 중복으로 인해 거절당하는 것입니다.
토스 비상금대출 최저금리는 5%대
토스 비상금대출 기준금리 는 연 3.83%입니다. 비상금대출이 3프로대 금리면 얼마나 좋겠지만 기준 금리에서 가산금리가 붙습니다. 가산금리 산정기준은 신용대출의 한 종류인 만큼 대출자의 신용도가 기준입니다.
즉, 3.83% + 가산금리 인데 가산금리는 최저 2.11% ~ 11.17%입니다. 한마디로 최저금리는 5.84%이고 최대 금리는 15%입니다.
신용에 정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대부분 한자리대 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6등급이었을 때 토스 비상금대출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9% 금리에 100만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비상금 대출 특성상 1년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그동안 신용등급이 올랐거나 연체가 없다면 금리는 조금씩 낮아집니다.
토스 비상금대출 제발 연체만은 피하자
대출에서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이 연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특히 토스 비상금대출의 경우 연체를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연체금리는 대출금리에 3%가 추가되고 15%에 받으신 분은 17%까지 연체금리가 추가됩니다.
비상금대출 특성상 대출을 받은 시점으로부터 1년 뒤에 갱신을 하게 되는데요. 신용도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 대부분 연장이 됩니다. 연장할 시기에 맞춰서 마이너스 난 대출금액만큼 채우고 다시 갱신을 하면 되기 때문에 어디서든 돈을 하루 빌려서라도 꼭 연체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신용등급 특성상 신용으로 낮은 금액을 대출받았는데 연체 나는 경우 정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꼭 연체는 피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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