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라브 이민가방 3단 확장이 필수인 이유 MK-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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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라브 이민가방 3단 확장이 필수인 이유 MK-7108

by *・☪·̩͙⏤͟͟͞͞★✽ 2023. 2. 13.

한 달 이상 해외장기출장이 잦은 나는 짐을 아무리 최초화 하더라도 캐리어로는 물리적 한계가 분명하다. 그렇다고 큰 캐리어 몇 개씩 들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럽다 보니 자연스럽게 확장이 가능한 이미가방 을 자주 애용한다. 호주로 이민 간 친구에게 물어보니 아이프라브 이민가방 을 추천해 줬다. 프로 이민러가 왜 이 가방을 추천해 줬는지 써보니 알 것 같다. 

 

 

 

 

아이프라브 이민가방 MK-7108 3단 확장

아이프라브 이민가방을 검색해보면 더 큰 특대형 이민가방도 있지만 대형에 속하는 이미지 속 제품이 가장 후기도 많고 가격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친구에게 더 크고 싼 것을 사면 안 되냐고 했더니 둘 다 써본 입장에서 MK-7108 모델을 꼭 사야 한다고 했다. 사보니 확실히 2만 원이 더 비싼 이유는 명확했다. 이민가방은 다른 무엇보다 3가지를 꼭 신경 써야 한다. 

 

 

 

 

첫째, 바닥이 튼튼해야 한다. 

대부분의 이민가방들은 측면에 많은 짐을 담기 위에서 확장되는 형태를 하고 있는데 측면에는 바퀴를 장착하면 위로 확장하기 힘들다보니 좁은 아래면에 바퀴를 달고 수직으로 확장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다 보니 짐을 많이 실으면 실을수록 아래쪽에 힘이 누적되고 지탱력이 없는 옷 같은 것들이 아래에 깔릴수록 균형을 잡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아이프라브 이민가방 MK-7108의 경우 아래쪽에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가 받치고 있다보니 무게중심이 높게 짐을 담아도 잘 지탱하고 바퀴가 돌아가는데 큰 불편함을 줄여준다. 특히 바퀴가 4개가 기본으로 있고 중앙에 2개를 더 추가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이동함에 있어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아이프라브 이민가방 세이프벨트 이미지

 

둘째, 질기고 때타지 않는 재질이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시겠지만 비행기에 짐을 실을 때는 차분히 안전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큰짐이면 큰 짐일수록 무조건 던지게 되고 컨테이너벨트에 이동하면서 끼면서 바닥에 쓸리기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이민가방은 무조건 질기고 튼튼해야 하며 스크래치나 쓸림 정도는 티가 잘 나지 않는 것이 좋다. 검정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되어 있어 질기기도 하고 때가 덜 타며 확장을 하더라도 상단에 버클을 2개 채울 수 있어 짐이 터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만, 지퍼를 고정할 수 있거나 락을 채울 수 있는 자체 구조가 아니다 보니 작은 숫자형 자물쇠 하나는 추가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셋째, 확장력이 좋아야 되고 확장하지 않아도 쓸만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짐을 많이 실어갈 때도 있지만 옷이나 생활용품들은 현지에서 구매한 뒤 한국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출발할 때는 짐이 그리 많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사이즈가 큰 이민가방들은 짐을 적게 싣고 가기에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아이프라브 이민가방의 경우 1단만 실어도 모양과 틀이 유지되어서 아주 든든하다. 

 

아이프라브 이민가방 제품 스펙을 살펴보면

 

가로 56 너비 32 세로 60인데 세로의 경우 2단은 74, 3단은 96까지 확장된다. 쉽게 이야기해서 거의 1미터까지 짐을 실을 수 있는데 이 가방하나로 유럽 3개국 한달 반 출장이 충분했을 정도로 수납력이 기가 막히다. 옷 같은 경우는 거의 40~50벌은 너끈히 들어갔었다. 항공화물 추가 차징이 붙을 정도로 꽉 채워온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잘 버텨줘서 너무 잘 쓰고 있다. 

 

 

 

 

아이프라브 이민가방은 총 3가지가 있는데 가격차이가 제품마다 있다보니 아래 링크를 통해 비교해 본 뒤 자신에게 적합한 가방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프라브 이민가방 3종 가격비교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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