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전자레인지가 맛탱이가 가서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삼성 전자레인지를 샀다. 20L와 23L가 있길래 기왕 사는 거 23리터로 샀는데 이걸 왜 이제야 샀는지 억울할 만큼 확실히 좋다. 삼성전자 세라믹 전자레인지 블랙 버튼식 23L MS23K3513AK 내 돈 내산 후기
전자레인지는 23L가 답이였다
쿠팡에 전자레인지를 검색해봤더니 5만 원대부터 10만 원 후반대까지 다양했는데 최저가 순으로 나열해봤더니 5~6만 원대 대부분 제품들이 용량이 20L였다. 우리 집 망가진 전자레인지도 살펴보니 20L였더라. 3리터가 무슨 대수냐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확실히 더 넓다는 게 확 체감이 됐다. 예전에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못했던 사이즈가 제법 잘 들어간다. 특히 부모님이 해준 곰국 3인분 냉동을 해동할 때는 예전 20리터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제 쑥 들어간다. 이래서 다들 돈을 더 주더라도 23L를 사는가 싶다.
내부는 세라믹으로 된 것이 유지관리가 편하다
전자레인지 내부에 뭔가 은하수 빛나는 것처럼 반짝거리는 게 발라져 있다면 그게 세라믹이다. 특히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블랙 버튼식 23L의 경우 99.9% 항균효과로 세균 번식 걱정이 없다고 한다.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 묻어도 쉽게 닦이기 때문에 청소하기에도 너무나 편리한 것이 장점
99분간 음식 보온기능은 정말 꿀이다
사실 이 제품을 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보온 기능이었다. 음식을 동시에 여러 개 조리하는 경우 전자레인지가 먼저 끝나서 계속 땡땡거리면서 울리고 그러다 깜빡 잊어먹으면 식어서 다시 돌려야 했던 경험 다들 있을 거다. 하지만 삼성 전자레인지의 경우 보온 버튼이 있는데 조리가 끝난 뒤 눌러만 주면 99분 동안 음식을 계속 따뜻하게 보관해줘 식어서 다시 돌려서 오버 쿡 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이거 진짜 써보면 신세계임!
20리터 5만 원 제품에서 3만 원 정도 더 투자하면 전자레인지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음!
>>삼성 세라믹 전자레인지 블랙 버튼식 23L 구매한 곳<<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